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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이지 사이트라고 아십니까? 하나의 페이지만 존재하고 그곳에서 관련된 링크나 페이지로 넘기기 위해 만들어지는 사이트인데, 요즘은 많이 쓰고 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일부 사이트 운영자나 블로거 등은 여러 방법으로 원페이지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페이지 빌더 같은 것이 필요한데, 워드프레스를 설치해 놓고 거기에 원페이지만 덜렁 올리는 것은 서버 용량을 조금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습니다.

NICEPAGE 솔루션을 찾다

처음 찾은 솔루션은 워드프레스의 엘리멘터 플러그인이었습니다. 엘리멘터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써 먹는 것일까?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하나를 보니 감이 오더군요?

역시 유튜브가 왜 영향을 많이 끼치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글을 쓰는 입장이지만, 어떤 것을 영상의 흐름을 보는 것이 단순히 캡쳐 이미지와 글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NICEPAGE 를 설명하는 글은 아니었고, 워드프레스 엘리멘터로 페이지 빌딩을 하는 것이 었는데, 그 방법을 조금만 응용할 수 있으면 바로 나이스페이지로 하나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스페이지는 단순한 html 묶음으로 하나의 사이트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워드프레스 테마 형태로도 등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이트가 몇 페이지 되지 않으면 무료 사용이 가능하지만, 페이지가 많아지거나 조금 더 다양한 속성, 디자인 테마 등을 사용하려면 유료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만들어 보려는 사이트는?

원페이지로 만들어 보려는 사이트는, 검색이 되더라도 다른 서비스로 이동이 필요한 그런 검색 유입에 대한 가이드 글로 만들어 보고 싶은 겁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사이트에 견줄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겠지만,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유입을 만들어 보는 방법으로는 먹힐 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 다양하게 해 봐야 그 뒤에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하는 모든 행위가 시간을 낭비하는 그런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만, 이 경험이 누적되면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실력이 향상되었을 겁니다.

테스트로 만들어본 사이트의 디자인은 충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나이스 페이지는 반응형 사이트로 만들어지는 것이 기본이어서, PC와 모바일 페이지간의 전환도 너무 쉽게 잘 됩니다. 작성을 하는 단계부터 쉬운 구분이 가능합니다.

원페이지 사이트 운영을 하고 있는 분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볼 예정입니다. 그런 사이트가 상위 노출 되는데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방법을 알아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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